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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이사 이용
세 분이 오셨는데 우선 시간 잘 맞춰 도착해주셨고, 손발이 잘 맞으셔서 빠르게 짐을 싸주셨어요. 경력이 있으셔서인지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척척 정리 잘 해주셨네요. 그리고 부지런히 움직이셔서 생각보다 이사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또 내놓을 가구가 꽤 많았는데 (미리 견적낼 때부터 버릴 가구들 메모로 써놓음) 잘 분해해서 깔끔하게 내놓아 주셨어요. 날도 덥고 짐이 많아 아무래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계속 웃는 낯으로 잘 해주려고 하셔서 감사했고요. 이사 양쪽에 계단이 있고 사다리차는 못쓰는 곳이고, 저도 몸이 안좋아 짐 정리도 많이 해둘 수 없는 상태였고 해서 이사 업체 고를 때 고민이 많았어요. 예전에 이사하면서 윽박지르듯 하는 기사님도 계셨고 물건이 분실된 적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만나뵙기 전엔 사실 돈 쓰면서도 마음 상할 일 생길까봐 좀 조마조마 했었는데... 세 분 모두 친절하시고 손도 빠르시고,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22. 07.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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