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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이사 이용
이삿짐을 정리하면서 젤 골치아팠던 건 침대랑 책들이었습니다. 어짜피 제가 나를 것도 아니지만 보고 있자니 저걸 어찌 나르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근데 박상윤 파트너님께서 집에 도착하시자마자 제 걱정이 기우란 걸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2시간도 되지 않아 침대분해에서부터 짐을 트럭에 싣는 파트너님을 뵈면서 프로는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전공책들이라서 엄청 무거웠을텐데 괜찮다며 웃으셨습니다 이사간 집이 신축이라 박스상자며 아직 비닐도 떼지 않은 상태였는데 그걸 다 처리해주고 가셨습니다. 이사하느라 지출이 많아 점심하시라고 많이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연구직에 계신 분들 연구실 옮기거나 이사하실 때 꼭 박상윤파트너님께 맡기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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