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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이사 이용
이사짐센터 아저씨 정말 최고예요! 솔직히 이사 당일엔 정신없어서 제대로 감사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는데, 이렇게라도 꼭 감사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ㅠㅠ 그날 얼마나 정신없었는지 생각만해도 어떻게 했나 싶네요. 전화는 계속 울려대지, 중간중간 부동산, 주민센터, 은행 다녀와야 해서 자리 비우고...제가 실수로 예약을 잘못해서 두 분을 붏러야하는데 한 분만 오시게 됐거든요.(원래 도와줄 사람이 있었는데 ㅠ 갑자기 펑을 내는 바람에 변경이 매끄럽지 못했어요..) 그런데도 아저씨께서 불평 한마디 없이 혼자서 다 해내셨어요. 게다가 새 집에 도착했더니 하필 그날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있었어요. 진짜 너무 착잡했습니다. 그런데 보통이면 짜증 내도 이해할 만한 상황인데, 아저씨는 오히려 "이런 날도 있는 거죠"라면서 웃으시더라고요. 계단으로 그 무거운 짐을 다 옮겨주셨는데, 끝까지 밝은 표정 잃지 않으셨어요. 이런저런 이슈로 엄청 고생하시고도 추가 요금 얘기 전혀 없으셨고요. "원래 이사가 다 그렇죠"라면서 오히려 저를 안심시켜 주셨어요. 아저씨 덕분에 힘들 수 있었던 이사가 오히려 따뜻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무거운 짐도 척척, 좁은 계단도 문제없이, 게다가 제 정신없는 상황까지 다 이해해주시고...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다음에 이사할 일 있으면 꼭 다시 모시고 싶은 분이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25.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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