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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이사 이용
이번에 짐싸에서 처음 이사해보았는데 결혼해서 23년간 총 이사 8번을 했는데 이번 이사 기사님이 단연코 최고였습니다! 오죽했으면 제가 이사 당일에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리뷰 쓰러 달려왔습니다.(이사 당일에 리뷰 쓰러 왔다가 이사 다음날 부터 가능하다 해서 하루 기다렸다가 다시 왔습니다 ^^) 처음에 기사님 리뷰 보면서 나쁜평이 하나도 없길래 이거 조작인가...라고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정말 그럴만한 기사님이셨네요!! 제가 첨에 견적낼때 짐 20박스에 대부분의 짐은 버리고 간다고 했었는데요. 왠걸 세보지 못했는데 대략 60박스는 넘게 나왔을겁니다. 말도 안 되는 양의 짐을 단 한번의 짜증 없이 묵묵히 옮겨주셨습니다. 출발지 아파트가 사다리차 불가라 엘베로 작업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도착지 주택은 가파른 돌계단이 많은 2층 주택이라 정말 저같아도 욕나왔을텐데...사모님이 만들어주신 시원한 오미자 에이드까지 나눠주시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는 걸 보니 제가 몸둘바를 모를정도 감사했습니다. 같이 오신 다른 기사님도 너무 유쾌하셔서 밝은 분위기 유도해 주시고, 무거운거 우리가 들려고 하면 달려오셔서 허리 다친다며 못 들게 하실 정도로 친절하셨습니다. 제가 3년전 이사할때 무서운(?) 기사님을 만나서 이사하고 며칠간 악몽을 꿀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이사 준비하면서 걱정이 많았는데요. 너무나도 친절하고 일 꼼꼼히 잘하시는 기사님 만나서 참 감사했습니다!! 기사님 같은 분들이 꼭 대박나셔야 합니다!!! 꼭꼭 대박나셔요!!! ^^ 추가)) 1톤트럭 이라고 하지만, 사진에 보이듯이 뚜껑이 있는 1톤 탑차라서 짐이 1 톤 보다 훨씬 더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비닐로만 씌우는 보통 1톤 이사트럭 보다 탑차라서 짐이 안전하게 이동될 수 있어서 안심됐습니다. 이삿날에 비가 올 수도 있으니 탑차로 이사 하시는 거 강추합니다!
2025. 04. 23 ·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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