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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이사 이용
사진은 2차 이사 완료 후 또 올릴게요. 우선 짐이 너무 많고 저도 한꺼번에 받고 쌓아두면 정리하는 데 정신이 없어요. 아, 물론 포장 이사라 기사님들 보고 다 해주라고 해도 되지만, 성격상 저는 제 스타일대로 제가 천천히 정리하는 걸 좋아합니다. 어차피 기사님들이 해주셨어도 다시 다 꺼내서 했을 거예요. 그래서 놓고 가시라고 했고요. 그럼에도 포장 이사를 선택한 이유는 제가 하는 일도 많고 잠을 줄여가며 일을 하고 있어서 집만 구해놓고 이삿짐은 나중에 옮기게 되었어요. 여기엔 개인 사정이 있어서 후기로는 말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기사님 두 분이 직접 들어가셔서 작업하시고 깔끔하게 포장하여 아파트까지 오셨습니다. 들어오는 아파트는 바닥 보양 작업부터 하시고 빠르게 큰 짐부터 자리 잡아 주셨습니다. 원래 집을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제 성격상 대충 놓고 가셔도 어차피 다시 구도 잡으면서 옮길 것이 뻔한데, 마지막까지 "이거 옮기기 힘들 텐데" 하고 걱정해주시고 "자리 정하는 게 나아요" 하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아마 그냥 기사님들에게 정리 다 맡겼어도 잘 해주셨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직접 하는 것을 좋아해서 직접 이사 가는 집에 제가 안 가고 신경 안 썼는데도 잘 가져오셔서 그게 제일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오신 기사님들 감사합니다. 2차 이사 때 또 봬요.
2025.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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