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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이사 이용

개인적으로 너무 이사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지난 주 일요일에 이사를 진행했는데, 그 전날에 비가 왔어서 엄청 덥고 습해서 가만히 있어도 땀이 막 줄줄나는 날이었어요. 그런데 빌어먹을 광화문집회까지 터지는 바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되어서 마스크 끼고 이사하려니까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근데 힘든 내색 하나 없으시고 엄청 빠르게 이사 진행 해 주셨습니다. 이사하는 집 까지 거리가 4km 정도로 가깝기도 했지만, 1.5룸에서 투룸으로 이사하는 데 1시간 2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맥시멈라이프라 잔짐은 또 겁나 많았음) 시간 계산해서 집주인분이랑 잔금치르는 약속을 잡았는데, 이사가 너무 일찍 끝날거같아서 시간을 좀 앞당겼더니 집주인 대리인 분이 좀 짜증을 냈었습니다. (TMI) 저는 짐을 제가 다 싸놓고 이사하는 일반이사 였어서 짐이 추가되지 않았어서 추가요금도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반포장 이사하시면 생각하시는 것 보다 짐이 많이 나오니 잔짐을 넉넉하게 신청해야 될 것 같더라구요. 이사 마무리하시고 가실 때도 여기 리뷰 잘써달라 이런 말씀도 없으시고 쿨하게 가셨는데, 그냥 자발적으로 리뷰 좋게 써드리고 싶더라구요. 사실 좋게라기보다 있는대로 적고 있습니다. 2년 뒤에 만약 제가 또 이사를 하게 된다면, 다시 부탁 드릴 의사가 100% 있을 만큼 좋은 기사님이십니다. 이사하면서 기사님이랑 막 얼굴 붉히는 일이 있으신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거 없이 깔끔하게 이사 하고싶으신 분들 꼭 선택하세요 ㅋㅋ 후회없습니다.

2020. 0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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