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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이사 이용
이사 시작은 10시로 예약했었는데 쓰레기 버리러 왔다갓다 할 때 9시 반쯤부터 건물앞에 커다란 탑차가 한대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택배차인가?? 하고 별 생각없이 지나다니다 나중에 기사님이랑 맞닦뜨리고 나서야 짐싸에서 나오신걸 알았어요. 10시에 도착하는것이 아니라 최소 30분은 일찍 와서 대기하고 계시는 부지런함이라니... 그부분에서 깜짝 놀랐고 그때쯤엔 저도 쓰레기 버리는것 외에는 거의 모든 포장을 마친 상태라 바로 기사님과 함께 이사작업을 시작했어요. 근데 기사님이 올라오자마자 짐옮기는것부터 시작해서 제가 덜한 포장까지 완전 순식간에 끝나버리는걸 보고 놀라버림.... 게다가 혹시나해서 바구니같은것도 챙겨오셨다고 하시는데 정말 섬세하신 성격이구나 싶었고.. 나중에 제가 돈을 처음에 반을 드리고 도착해서 남은 반을 드려도 되냐고 물었는데, 어차피 계약금을 받은 상태니 나중에 도착하고 주셔도 된다고 하셔서 감동이었어요~ 사실 예전에도 이사갈때 용달 불렀다가 중간에 기사가 다른데로 새버리고 내일 가도 되느냐 그런..황당한 일을 겪어본 경험이 있엇거든요. 근데 이분은 진짜 끌고다니는 차부터 몸놀림이 정말 전문가다, 라는게 와닿아서 엄청나게 신뢰되더라구요! 그리고 완전 신속하게 도착하셔서 짐도 집안까지 다 옮겨주시고 가셔서 넘 좋았어요~! 앞으로 또 짐싸를 이용하게 된다면 주저없이 김영민 기사님 찾을거같네요. 감사합니다!
202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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